persona_dialogue / train /TL_자연,환경 /Personas_자연_환경_14.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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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장마라서 그런가 하루 종일 비 오고, 하늘도 어둡고 해서 잠이 계속 쏟아지네요. 그래서 그런가 요새 진짜 많이 자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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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비 오는 날 원래 축 처지고 그러잖아요. 전 요새 매일 아침에 집 앞에 있는 한강 공원에서 조깅하는데 비가 와서 요 며칠은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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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집 앞에 한강이 있는 거 너무 부러워요. 저는 거제면에 살고 있어서, 강보다는 바다가 더 가까운데 저는 바다보다는 강을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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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바다랑 강이랑 딱히 차이 없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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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바다는 짠바람이 불잖아요. 그리고 바다 근처다 보니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수영복만 입고 돌아다닐 때도 많아서 민망해요. 같은 여자지만 비키니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보면 민망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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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수영복만 입고 다니는 건 좀 그렇겠네요. 그 사람들은 여행 온 거지만, 거기에 사는 사람들도 배려는 해야죠. 제가 62살이라 고지식하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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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아니에요, 나이 상관없이 그렇죠. 그리고 바다에서 놀고 쓰레기도 엄청 버리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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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어우, 왜 그렇게 책임감 없이 행동하나 몰라요. 자기가 먹고 쓴 건 자기가 챙겨가야지. 내가 아무리 집에서 집안일만 하는 사람이라도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건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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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그러게 말이에요. 제가 숫기가 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말 거는 걸 어려워하거든요. 이것만 아니면 쓰레기 다 주워가라고 말하고도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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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쓰레기 버리면 그거 바다로 흘러가서 바다에 사는 동물들이 먹거나 다칠 텐데, 사람들이 이기적이네요. 제가 또 한 성격하는 여자라 그 사람들한테 쓰레기 가져가라고 대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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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그러니까요, 저 얼마 전에 환경 다큐멘터리를 봤거든요. 거기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떠내려가서 바다에서 섬 크기만큼 모여있는 걸 보고 너무 충격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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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저도 그 다큐 봤어요. 그걸 플라스틱 섬이라고 하더라고요. 한반도 크기의 7배는 된다고 하던데 얼마나 큰 건지 감도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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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어업 활동하면서 나오는 쓰레기들도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이 생활용품이라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저희 집 앞 바닷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이 흘러가서 거기에 더해질까 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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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바닷가에 쓰레기 치우는 사람, 버리는 사람 다 따로 있는 게 진짜 문제예요. 쓰레기 버리고 가면 벌금을 세게 물려야 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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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그러면 좋겠어요. 요새 봉사활동으로 쓰레기 줍기도 많이 하던데 기회가 되면 저도 참여해야겠어요. 이렇게라도 털어놓으니 속이 좀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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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좋은 일 하시네요. 다음에 바다 놀러 가면 쓰레기 하나라도 주워볼게요. 저도 오늘 대화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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