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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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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니! 나 광명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주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언니와 함께 산책하며 나무 아래에서 쉬던 그 시간이 정말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아빠! 나 앙꼬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아빠 품에 안겨 잠들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엄마! 나 코코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엄마와 함께한 13년 동안의 모든 계절이 너무나 행복했어! 그 시간동안 날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누나! 나 별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 누나와 함께 산책하고, 간판 앞에서 꼬리를 흔들며 웃던 그 시간이 정말 행복했어! 꼭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날꺼야!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형! 나 허룬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처음에 형을 만났을 때 상처와 아픔이 많아서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지만, 따뜻한 사랑 덕분에 마음을 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꼭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오빠! 나 하니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18년 동안 오빠와 함께 출근하고 간판 앞에서 꼬리를 흔들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언니! 나 대박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언니 배 위에 누워서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함께했던 그 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바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엄마! 나 장미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16년 동안 엄마와 사랑을 나누며 지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언니! 나 다솜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잘 안보이고, 잘 안들리고, 잘 걷지 못해 아픈 내가 언니랑 함께 있을 때 천사처럼 웃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아빠! 나 안나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처음 만났을 때 아빠 품에 안겨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함께 웃고 즐기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몸이 약해져 갑작스럽게 떠나야 했지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엄마! 나 복순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예쁘고 긴 다리로 산책을 하며 엄마와 함께 발걸음을 맞추고 흙냄새를 맡으며 흙에 몸에 비비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오빠! 나 핑크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오빠에게 아침마다 꼬리를 흔들며 함께 하루를 시작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형! 나 뚱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형이 어릴 때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귀여워서 뚱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그 순간이 너무 그리워.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웠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엄마! 나 밀크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간식을 줄 때마다 내가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던 기억과 옷장이나 침대 밑에 숨곤 했던 추억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누나! 나 몽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7년 동안 누나와 함께 보낸 모든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형! 나 봄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형과 함께 지냈던 12년의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엄마! 나 구찌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먹는 것 깔끔을 떨면서 매일 매일 웃음과 행복으로 엄마와 일상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누나! 나 맑음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병원에서 호흡기를 떼고 누나 품에 안겨 자가 호흡을 했던 짧지만 따뜻한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바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오빠! 나 푸름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오빠와 함께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추억을 떠올리던 기억이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엄마! 나 루비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문을 열면 내가 귀여운 표정으로 마중 나가고, 아빠옆에 기대어 함께 자던 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누나! 나 단지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아파트 5단지에서 처음 만난 후, 누나가 오단지라고 이름을 지어줘서 재밌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가족! 나 루디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방 안의 어디에서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언니를 바라보던 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아빠! 나 AJ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아팠을 때, 마지막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울릉도 여행에서 아빠와 함께 풍경을 바라보며 느꼈던 사랑이 너무 그리워.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형! 나 융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내가 밥 먹을 때, 잠잘 때, 의자에 올라가 있을 때 형과 찍은 사진들에서 웃고 즐겼던 나의 모습이 너무 그리워. 꼭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누나! 나 아지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누나가 멀리서 부르면 내가 달려와 발을 얹고 헥헥 거리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꼭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언니! 나 리오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췌장과 심장이 아팠지만 언니 품에 안겨 세상을 보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오빠! 나 별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마지막 순간에 따뜻한 집에서 오빠 품에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꼭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형! 나 계피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덩치가 젤 컸지만 겁이 많아서 항상 형 뒤로 숨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오빠! 나 앵두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오빠 품 속에서 마지막으로 숨을 쉬고 잠들었던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아빠! 나 루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다리를 꼬고 침대 위에서 오페라 음악을 들으며 편안하게 지내던 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아빠! 나 두리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아빠의 무릎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꼭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언니! 나 초롱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이름처럼 초롱초롱 예쁘게 자란 내가 예쁜 딸을 낳고 언니와 함께 행복하게 지냈던 시간이 너무 그리워.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누나! 나 뭉치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올해 봄날의 꽃들이 만개하고 가장 예뻤을 때 누나와 사진 찍던 순간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엄마! 나 흑치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엄마의 체온과 콧바름을 느끼며 같이 잠들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떤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형! 나 뚜뚜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가로등에서 냄새 맡는 걸 좋아하고, 산책할 때 뛰기보다는 걷는 것을 좋아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형! 나 승자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제주도로 캠핑을 갔던 날 차 안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형과 편한하게 지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꼭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누나! 나 뽀식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10년 동안 누나와 함께 소파에서 TV 보다가 잠이 들던 그 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언니! 나 까미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내가 언니의 마음을 보듬으며 힘들어할 때마다 곁에 있어주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꼭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엄마! 나 춘향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만개했던 벚꽃이 흩날리던 때 갑작스럽게 내가 떠나기 전 아파트에서 엄마와 함께 산책을 하며 즐거워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오빠! 나 땡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오빠와 함께할 미래를 생각하며 희망을 가졌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오빠! 나 니엘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오빠와 함께 웃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형! 나 또또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동네 마스코트였던 내가 산책할 때마다 형을 앞장서서 산책로를 다녔던 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던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누나! 나 꼬숑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어린 나이에 병에 걸린 나를 위해 입을 옷을 만들던 것이 새로운 사업이 되며 누나에게 새로운 삶과 사랑을 선물해주었던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 꼭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형! 나 업동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내가 고구마를 기다리던 기억과 예쁜 옷을 입고 형과 함께 사진 찍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꼭 다음 생에도 우리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아빠! 나 보물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아빠와 함께 올림픽 공원에서 산책하며 마음껏 뛰어놀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그동안 나를 사랑으로 돌봐줘서 고마워. 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

안녕, 언니! 나 짹이야. 나는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포근한 침대에서 언니와 함께 온기를 나누며 사랑했던 소중한 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가족들이 나한테 줬떤 모든 사랑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이제 난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를 기억하며 행복하게 지내야 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