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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검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우리나라는 BCG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으므로 투베르쿨린 검사시 BCG 접종에 따라 위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최근에 바이러스 감염을 앓았거나, 생백신(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수두, 인플루엔자)를 맞았거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와 같은 면역 억제 약물을 복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결핵이 몸에 있다고 하더라도 음성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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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검사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결핵 치료 결핵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처방된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결핵약을 자의로 중단하거나 불규칙하게 복용하는 경우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결핵균은 서서히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2가지 약을 사용하면 내성이 빨리 생겨 치료에 실패할 위험이 커지므로 3~4가지의 항결핵제를 동시에 복용하게 되며, 약물치료는 최소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시행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약물을 장기로 복용하기 때문에 소화불량, 오심, 가려움증, 시신경염, 관절통, 이독성 등의 약물 부작용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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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 검사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뇌척수액 검사는 요추천자를 통해 배액한 뇌척수액을 분석하여 뇌내의 감염성 질환, 출혈, 종양 등 중추신경계의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는데 이용되는 검사방법입니다.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뇌압을 측정할 수 있고, 뇌척수액의 형태를 알 수 있으며 뇌척수액 내 포도당, 단백질, 백혈구, 적혈구, 감마글로불린의 양을 측정할 수 있고, 뇌척수액의 미생물 배양검사, 세포형태학적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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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 검사의 검사시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감염, 출혈, 종양, 탈수초성 질환 등의 중추신경계 질환이 의심될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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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 검사의 준비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가 끝나고나서도 당분간 누워있어야 하기 때문에 검체를 채취하기 전 소변과 대변을 보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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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 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1. 의료진의 반대편을 보면서 옆으로 돌아누워 목은 숙이고 양 무릎은 굽혀 가슴에 붙이는 자세를 취합니다. 안정된 자세를 취하지 못하거나 협조가 되지 않는 경우 진정제를 투약할 수 있습니다.
2. 무균적 시술을 위해 천자부위를 소독하고 무균천으로 덮습니다.
3. 천자부위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국소마취를 시행합니다.
4. 요추 4~5번 사이에 천자 바늘을 삽입합니다.
5. 경막이 뚫리고 척수액이 나오면 처음의 몇 방울은 버립니다. 뇌압을 측정한 후 검사 용기에 뇌척수액을 받습니다. 이때 신경뿌리가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주사기로 척수액을 압력을 주어 빼내지 않아야 하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검사용기에 받아야 합니다.
6. 바늘을 제거하고 주사부위를 소독합니다.
7. 검사 후 베개를 배지 않고 똑바로 누운 자세로 4~6시간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20~30분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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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 검사의 경과합병증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요추천자 후 똑바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뇌척수액의 누출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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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 검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요추천자는 긴 바늘을 척추강내 삽입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지시를 잘 따라야하며 구부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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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전도 검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근전도 검사는 신경과 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기계를 통해 분석해 말초신경이나 신경 주변 및 근육의 이상이 있는지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근전도 검사에는 바늘로 근육을 찔러 시행하는 근육내 침근전도 검사와 피부에 전극을 붙여 검사하는 표면 근전도 검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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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전도 검사의 검사시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근육이나 신경의 어느 부위가 손상을 받았으며, 또 그 범위가 어느 정도 인지, 질병이 호전되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를 판별하여 질병의 현상태와 예후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신경학적으로 손, 발이 저린 증상이 있거나 근육통, 근력약화, 안면마비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시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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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전도 검사의 준비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침근전도 검사는 바늘로 근육을 찔러서 검사하기 때문에 출혈성 질환을 가진 환자, 혈액응고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인 와파린 등을 복용중이거나, 감염의 가능성이 높은 환자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검사 당일 피부에 로션이나 크림 등을 바르거나 화장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소아의 경우 검사 시행 전에 수면제를 복용해야 하므로 검사 1~2시간 전부터 금식하시고 검사 시행 30분 전에 도착하여 수면제를 미리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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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전도 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1. 검사 전 의사와 간단한 문진을 시행하고 신경학적 검진을 받습니다.
2. 침대에 힘을 뺀 상태로 편하게 누운 자세를 취합니다.
3. 검사가 필요한 부위에 전극을 부착하거나 바늘을 삽입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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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전도 검사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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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전도 검사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근전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침근전도 검사의 경우 검사자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움직이게 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침근전도 검사의 경우 바늘을 삽입한 부위의 통증 및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통증, 부종, 발적, 열감 등 근육감염의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으로 내원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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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유방암 검사는 유방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유도하 조직검사가 있습니다. 유방촬영술 유방암 검진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유방초음파 유방촬영술이나 유방 진찰에서 발견된 병변을 정밀검사하는데 이용되며, 유방 촬영에서 고밀도(치밀)유방으로 확인된 경우 보조적인 검사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자기공명영상(MRI) 다른 검사에 비해 비용은 비싸지만 방사선 노출이 없고 양쪽 유방을 선명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전산화단층촬영(CT) 유방암이 확진된 후 병기 결정, 치료 효과 판정,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유방암의 발견, 림프절 전이의유무 및 전이의 범위, 뼈나 간등 기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할 때에 사용됩니다. 영상 유도하 조직검사 유방의 종괴가 있을때 암세포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세침흡인세포검사, 침생검, 맘모톰 생검 등으로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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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의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 유방촬영술 & 유방 초음파: 금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의 경우, 일정시간의 금식이 필요하며 안내에 따라 준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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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의 적응증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유방의 통증이나 종양을 의심할 만한 몽우리가 만져지는 경우, 유방의 모양과 대칭성이 변한 경우, 유방의 피부에 함몰이 생기거나 귤껍질처럼 부어오르는 경우와 같이 유방의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시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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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유방촬영술 유방암 검사의 필수 검사로 유방을 두개의 판으로 눌러 편 상태에서 일정한 두께가 되도록 한 후 엑스선을 이용하여 촬영하게 됩니다. 유방초음파 초음파 기계를 통해 영상으로 종양의 모양을 관찰하고, 필요할 경우 초음파 유도 하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영상 유도하 조직검사 침, 맘모톰 등의 기구를 이용해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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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 일주일정도 경과한 후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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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임신부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주어야 합니다. 검사가 필요할 때 납치마, 납가운으로 태아에게 노출되는 방사선을 최소화하고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검사는 임신이나 수유 중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이지만, 임신이나 수유로 인한 유방의 변화로 정확한 검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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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유방암 자가 검진 여성은 유방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용이 들지 않고 위험성이 없는 좋은 방법으로 유방암 환자의 70%이상이 자가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유방 자가검진은 생리가 끝나고 1주일 후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때 시행해야 합니다. 자궁을 제거하였거나 폐경이 된 여성의 경우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자가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자가검진 방법 1. 거울앞에서 유방상태를 관찰합니다.
2. 앉거나 서서 유방을 만져보고, 마지막으로 누워서 만져보아야 합니다.
3. 유방의 크기와 대칭성, 덩어리가 있는지, 함몰된 곳이 있는지, 피부색은 괜찮은지, 부종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4. 유두(젖꼭지)의 크기와 모양, 방향, 분비물이 있는지 등을 확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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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검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간은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 중의 하나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호르몬, 약물 대사에 관여하며 담즙 생성 및 배출을 담당하는 인체의 중요한 기관입니다. 간기능검사는 간에서 생산, 배설되거나 간 손상에 의해 영향을 받는 효소나 단백질 등을 측정하여 간의 손상이나 이상여부를 발견하고 평가하기 위해 시행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간기능검사의 항목으로는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ALP (알칼리인산분해효소), AST (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 빌리루빈, 알부민, 총 단백질, GGT (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 젖산탈수효소 (LDH), 프로트롬빈시간(PT)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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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검사의 검사시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황달, 소양증, 복통, 식욕감퇴, 피로함을 호소하거나 간염 바이러스 노출자, 알콜중독, 장기적인 약물 복용, 간질환의 가족력을 가진 경우와 같이 간기능 이상의 위험성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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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검사의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 ▶만약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해당 약물의 복용을 중지하거나 용량이나 성분에 대한 처방이 변경된 후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 항목에 따라 검사 전 6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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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환자의 정맥에서 채혈된 혈액검체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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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검사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ALT: ~ 40IU/L
▶ALP: 40~120 IU/L
▶AST: ~ 40IU/L
▶총빌리루빈: 0.1~1.2mg/dL
▶알부민: 3.5~5.2g/dL
▶단백질: 6.6~8.7g/dL
▶GGT: 남성 10~71U/L / 여성 6~42U/L
▶LDH: 120~250IU/L
▶프로트롬빈 시간: 0.8~1.3 INR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간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 손상 시 혈중으로 유출되어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급성 간염에서 ALT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될 수 있으며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의 경우 소량 증가하거나 정상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ALP(알칼리인산분해효소) 간세포 내의 담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담즙 배설 장애가 있을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암, 골질환에서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AST(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 간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 손상 시 혈중으로 유출되어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급성 간염에서 ALT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될 수 있으며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 간암의 경우 소량 증가하거나 정상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알콜에 의한 간 손상 시 AST가 ALT보다 더 증가하게 됩니다. AST는 간 세포 이외에도 심장, 골격근육, 신장, 뇌 등에도 분포하고 있습니다. 빌리루빈 체내 빌리루빈의 생성이 증가하거나, 배설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증가할 수 있으며 간질환, 폐쇄성 황달, 용혈성 빈혈 등에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알부민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로 혈관속에서 체액이 머물게 하여 혈관과 조직 사이의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 기능 저하로 알부민 생성이 저하되어 수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총단백질 총단백질은 간질환에서 대개 정상이거나 낮을 수 있습니다. GGT(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 ALP가 증가를 알기 위해 측정할 수 있습니다. GGT 증가는 음주, 비만, 울혈성 심부전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LDH(젖산탈수소효소) 체내 조직의 손상 시 증가하게 되므로 간질환 이외에 다른 질환에서도 비정상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프로트롬빈 시간(PT) 비타민 K 결핍, 간염, 간경변, 간장애, 항응고제 복용, 파종성혈관내응고, 응고인자 결핍 시 프로트롬빈 시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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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검사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혈액검사에서 수치는 간 이외에 다른 장기의 질환이나 환경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상소견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간 질환을 진단내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혈액검사 이상여부에 따라 CT, 초음파 등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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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암세포에 방사선을 조사하여 암세포를 죽이고, 암세포가 주변으로 증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암 치료 방법입니다. 보통 암이 있는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하여 정상세포의 손상은 최소화하고 암세포를 파괴합니다.
방사선 치료의 효과는 암세포가 방사선을 조사하고 나서 몇 일 혹은 몇 주가 지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몇 주에서 몇 달까지 암세포는 계속해서 죽어갑니다.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 주변에 인접한 건강한 정상세포들을 손상시키기도 하지만, 건강한 세포의 대부분은 방사선치료가 끝난 후 서서히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방사선 치료의 목적 - 국소적인 암 치료 : 국소적으로 발생한 암의 크기를 줄여주거나, 제거하기 위함 - 수술, 항암화학요법 등 다른 암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함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 : 암세포가 커짐으로써 암세포가 주변의 신경이나 장기를 눌러 생길 수 있는 증상(통증, 출혈 등)들을 완화시켜 주기 위함 방사선 치료의 종류
- 외부 방사선치료 : 외부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신체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방사선이 피부와 장기를 통과하여 목표점에 도달하게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 근접 방사선치료 : 자궁, 비인강, 기관지, 식도, 담도 등과 같은 기관으로 관을 넣어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거나,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동위원소를 직접 삽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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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의 검사시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악성 종양, 양성 종양과 같은 종양성 질환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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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의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 방사선치료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진료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진료 후 정확한 위치에 방사선을 조사하기 위하여 모의치료가 필요하며, 신체를 움직이지 않도록 지지하는 고정체 제작과 방사선 조사의 기준이 되는 피부 표시선을 그리게 됩니다.
그런 다음 암세포에 대한 방사선 조사량을 최대화하고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방사선 조사방향과 조사량을 계획하게 되는데, 보통 1~7일정도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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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1. 병변이 있는 부위의 X-선이나 CT 촬영을 통해 방사선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2. 방사선치료기계를 이용하여 치료계획에 맞춰 방사선을 조사합니다.
3. 치료 소요시간은 환자마다 다르나 보통 10~20분 정도입니다.
4. 방사선 치료가 끝나면 치료효과를 파악하고, 부작용이나 재발여부를 발견하기 위해 일정 간격으로 병원을 내원하여 검진을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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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의 경과합병증은 무엇인가요? | 방사선 치료로 인해 정상조직의 손상으로 설사, 피로, 탈모, 구강점막의 변화, 구강건조, 미각의 변화, 오심, 구토, 성기능 장애, 피부 병변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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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항암화학요법과 동시에 치료하는 경우 면역성이 떨어질 수 있어서 감염에 주의해야 할 수 있습니다. 동위원소를 복용하는 등의 치료는 일정기간 타인과의 접촉을 조심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방사선치료는 주위 사람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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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설사
복부나 골반부위에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 가장 흔한 부작용은 설사이며 물과 같은 변을 하루 3~4회 이상 보는 경우를 말합니다. 설사가 나타날 시에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식사는 소량씩 자주 먹고, 차가운 음식이나 커피, 섬유질이 많은 채소, 익히지 않은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루 5회 이상 심한 설사를 하는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고 약을 처방받도록 해야 합니다. 탈모
머리에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가벼운 방사선 피부염과, 방사선이 조사되는 위치에 따라 부분적 또는 전체적인 탈모가 생기는 것이 일반적인 변화입니다. 방사선요법으로 인한 탈모는 항암화학요법과는 달리 방사선이 조사되는 부위에만 부분적으로 탈모가 일어납니다. 주로 탈모는 치료시작 2~3주 후부터 발생하여 치료가 끝난 후 3~6개월이 지나면 다시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치료에 따라 많은 양의 방사선을 한꺼번에 조사하는 경우 영구 탈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뇌부종
방사선치료를 받은 도중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있던 신경학적인 증상이 악화되거나 의식변화 등의 증상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방사선치료로 인하여 생긴 뇌부종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뇌부종은 뇌에 방사선이 조사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치료가 끝난 후 후유증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치료 중 뇌부종 증상이 나타나거나 예상될 경우 약물 처방 등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므로 의료진에게 즉시 알려야 합니다. 피로
방사선치료가 진행될수록 환자들은 무기력해지거나, 기진맥진, 지친 느낌, 집중하기 어렵거나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암과 관련된 피로의 형태입니다. 방사선치료가 진행 될수록 피로가 심해질 수 있으며, 피로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피로하기 때문에 더 많이 쉬어야 할 것 같지만,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피로를 가중시키거나 더 많은 문제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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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자궁은 서양배 모양의 근육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관으로 여성에서 임신을 유지하고 출산을 가능하게 합니다. 자궁의 하부 1/3을 자궁경부, 상부 2/3를 자궁체부라고 하는데, 자궁경부암 검사는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통하여 자궁경부암이나 자궁경부암 전단계 병변의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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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의 검사시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자궁경부암 검사는 성관계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의 여성이나, 만 30세 이상의 여성은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사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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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의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날에는 질세척이나 질내 약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부부관계는 피하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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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자궁경부세포검사 질경을 질 내부로 삽입하여 자궁경부를 노출시킨 다음 작은 면봉을 이용해 자궁경부 표면의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세포 이상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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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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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자궁경부암의 주요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성경험 연령이 낮을 수록 위험도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첫 성경험의 연령은 늦추고 성적 대상자수를 제한하며, 콘돔을 사용하는 등 안전한 성생활 유지가 필요합니다. 국가암검진사업에 의해 3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한번씩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험이 있거나 만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진의 대상자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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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자궁 건강 지키기 자궁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으므로 되도록 차가운 바닥에 앉는 것을 피하고 지나치게 짧은 치마나 복부를 드러내는 상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달라붙는 속옷이나 스키니 진 등의 의상은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깨문에 장시간 착용을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방이 축적되면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을 불러 무월경, 자궁출혈, 생리불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식이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역효과를 가져오고 격한 운동, 영양소 결핍은 영양분 부족을 초래하여 자궁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없어 쉽게 지나치기 쉬운 여러가지 자궁질환을 정기 검진을 통해 예방, 치료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자궁과 난소의 활동을 방해할 수 있고 과도한 음주는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몸의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신선한 제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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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난관조영술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자궁난관조영검사는 자궁내에 조영제를 주입한 후 X-선 촬영을 하여 자궁과 난관의 모양, 자궁과 난관의 소통상태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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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난관조영술의 검사시기은 무엇인가요? | 자궁난관조영검사는 생리 중에 시행하게 되면 자궁내막증 및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배란 이후에 시행하게 되면 임신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생리 후 6~10일 사이, 배란 전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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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난관조영술의 준비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경우에 따라 검사 전 금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조영제 부작용이나 과민반응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평소 특이체질인 경우, 반드시 검사 전에 미리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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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난관조영술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1. 검사 전 자궁과 난관의 운동성을 줄이기 위한 약물을 투약합니다.
2. 쇄석위를 취한 상태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3. 질 내부를 소독한 다음 질경(Speculum)을 삽입합니다.
4. 질경(Speculum)으로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 카테터를 검사하고자 하는 부위까지 삽입합니다.
5.조영제 주입 후 X-선 촬영을 합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20~30분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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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난관조영술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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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난관조영술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X-선을 이용한 검사로 임신부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의료진과 상의 후 검사 여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조영제 주입 시 일부 환자에서 화끈거림, 통증, 가려움, 호흡곤란, 저혈압, 쇼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전에 조영제 부작용을 경험하였거나, 평소 특이체질이거나 과민반응이 발생한 적이 있다면 검사 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검사 후 일시적으로 감염,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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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난관조영술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건강한 자궁 지키기 자궁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으므로 되도록 차가운 바닥에 앉는 것을 피하고 지나치게 짧은 치마나 복부를 드러내는 상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달라붙는 속옷이나 스키니 진 등의 의상은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깨문에 장시간 착용을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방이 축적되면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을 불러 무월경, 자궁출혈, 생리불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식이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역효과를 가져오고 격한 운동, 영양소 결핍은 영양분 부족을 초래하여 자궁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없어 쉽게 지나치기 쉬운 여러가지 자궁질환을 정기 검진을 통해 예방, 치료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자궁과 난소의 활동을 방해할 수 있고 과도한 음주는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몸의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신선한 제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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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장애를 진단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뇌파, 안구운동, 근육의 움직임, 호흡, 심전도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동시에 수면 상태를 비디오를 통해 녹화합니다. 검사에서 얻어진 기록을 분석하여 수면과 관련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방침을 정하게 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비침습적이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로 수면 뿐만 아니라 수면 중 여러 가지 중요한 신체기능도 검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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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의 검사시기은 무엇인가요? | 수면에 관련하여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증세와 더불에 주간졸음이나 만성피로 등이 있을 때에도 의료진과 상담하여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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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의 준비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특별히 따로 준비할 것은 없으며, 잠자리가 예민한 분의 경우 본인 좋아하는 침구류(잠옷이나 베개)를 가져오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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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입원이 반드시 필요한 검사는 아니며, 검사 당일 저녁 6~7시경 내원 후 편안하게 마련된 수면검사방에서 수면을 취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댁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1. 검사 전 키, 몸무게,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수면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합니다.
2. 평소 복용하던 약이 있을 경우 가지고 오거나 이름과 용도를 알아 오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복용하는 수면제는 검사 당일에도 복용하여야 합니다.
3. 수면단계를 측정하는 뇌파전극을 머리에 부착하고 호흡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코, 가슴, 복부에 센서와 벨트를 두르고 눈과 사지, 턱 근육의 움직임과 긴장도를 측정하는 전극을 부착하고, 가슴에 심전도를 부착한 후 수면을 취하면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4. 검사 후 본인의 수면 상태를 스스로 평가하는 설문지를 작성한 뒤 귀가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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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일차적으로 먼저 정밀하게 수면단계에 대한 점수를 매기고, 이후 다시 전문의사가 기록을 보면서 판독을 하게 됩니다.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해당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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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평상시 본인이 취하는 수면상태로 검사를 받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그러므로 검사 전 과도한 음주나 과도한 활동 등은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검사실을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이 마련되어 있으나, 잠자리가 예민하신 분은 본인이 사용하는 베개를 가져오시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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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수면은 렘(REM) 수면과 넌렘(Non-REM) 수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렘(REM) 수면은 전체 수면의 약 20%를 차지하며 정신적인 회복에 필요한 수면으로 꿈을 꾸는 수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넌렘(Non-REM) 수면은 전체 수면의 약 80%를 차지하며 신체 회복에 필요한 수면입니다. 넌렘(Non-REM) 수면은 다시 3단계로 나뉘어지는데, 이 중 1, 2단계는 얕은 잠이고 3단계는 깊은 잠입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렘 수면과 넌렘 수면에 대한 평가도 가능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전문기사가 일차적으로 검사를 시행하면서 30초 단위로 점수를 매기고, 그것을 다시 수면전문의사가 보면서 판독을 하는 매우 정밀하고 전문적인 검사입니다. 주로 수면에 문제가 있을 때만 하는 검사로 알고 있으나 주간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수면과 연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다양한 증상에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수면장애가 있을 때 뿐만 아니라 주간 졸음증, 아침에 발생하는 두통 및 어지러움증,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 만성 피로 등이 이유 없이 지속되는 경우에도 필요시 시행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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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검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뇌파검사는 두피에 전극을 부착하고 뇌의 미세한 전기활동을 증폭하여 기록하는 검사로 시간이나 상황마다 변하는 뇌 기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뇌파검사는 깨어있는 상태에서 시행하거나 수면 상태에서 시행할 수 있고, 전극만 부착하여 시행하므로 통증이 없고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각성과 수면시의 뇌파가 모두 기록되었을 때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뇌파 검사는 주로 간질발작을 진단하고 감별하는데 사용되며 그 외에도 뇌졸중, 뇌종양, 뇌염 등 여러 뇌 질환 진단 시 시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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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검사의 준비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두피가 청결해야 전극이 잘 부착되어 뇌파 신호가 잘 검출되므로 검사 전 머리를 감으시고 헤어 제품(왁스, 젤, 스프레이 등)은 사용하지 마십시오. 수면 검사의 경우 원활한 수면 과정을 위해 검사 전날 평소보다 늦게 주무시고 검사 당일에는 낮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전 금식은 필요하지 않으나 수면에 방해가 되는 음식(커피, 녹차, 콜라 등의 카페인 음료)은 드시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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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검사의 적응증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뇌 종양, 감염, 두부 외상, 의식장애, 경련, 발작 등 중추신경계와 관련된 증상을 보이는 경우 시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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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1. 편안한 자세로 누워 두피에 전극을 부착합니다.
2. 깨어있는 상태에서 시행하는 기본검사는 똑바로 누워 안정을 취하여 실시하고, 중간에 잠이 오면 수면을 취하는 것이 검사에 도움이 됩니다.
3. 뇌파 검사 중 "눈을 감으세요", "숨을 들이마쉬세요." 등과 같이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입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기본 검사와 수면 검사에 차이가 있으며 보통 기본 검사 시 3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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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검사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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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검사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으나 움직임에 예민한 검사이므로 검사 중에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아야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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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검사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수면제의 복용이 뇌파를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수면제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수면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검사 전 약간의 수면 부족상태를 만들어 오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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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내시경 검사는 검사가 필요한 장기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기체나 액체로 내강을 부풀리면서 장기의 구조와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방법으로 소화기계, 호흡기계, 비뇨생식기계, 관절 등에 문제가 있을 경우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는 수술을 통해 우리 몸을 절개하지 않고도 직접 눈으로 조직의 병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 세포학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도 가능하고, 비정상적인 병변을 제거할 수도 있어 검사적 목적과 치료적 목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술이 필요한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최소한의 구멍을 낸 후 내시경을 삽입하여 수술하는 내시경적 수술법이 개발되어 복부, 자궁, 갑상선, 관절 등의 질환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개복수술보다 내시경 수술은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고, 절개부위가 작아 흉터도 작고, 회복도 빨라 수술적 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내시경 치료가 모든 질환에 적용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의료진과 상담 후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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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의 검사시기은 무엇인가요? | 소화기계, 호흡기계 비뇨생식기계, 관절 계통의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 의료진 판단하에 시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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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의 준비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내시경 종류에 따라 검사 전 금식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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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1. 내시경 삽입 부위에 따라 필요시 국소마취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면으로 진행하는 경우 수면제를 투약할 수 있습니다.
2. 검사 부위에 따라 적절한 체위를 취하고 내시경을 삽입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3.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요에 따라 바로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내시경마다 다르나 보통 1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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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 일주일정도 경과한 후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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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내시경 검사와 조직 검사로 인한 출혈, 천공이 매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으며 내시경 검사 중 발생하는 출혈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하여 지혈이 가능하나 추가 처치를 위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천공이 발생한 경우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봉합술, 항생제 치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외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면내시경 검사 시 투여된 진정제로 인하여 위험하므로 검사 당일 운전은 하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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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 검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을 검사가 필요한 장기에 삽입하여 기체나 액체로 내강을 부풀게하면서 장기의 구조와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방법입니다. 내시경 검사는 수술을 통해 우리 몸을 절개하지 않고도 직접 눈으로 조직의 병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 세포학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도 가능하고, 비정상적인 병변을 제거할 수도 있어 검사적 목적과 치료적 목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범위도 다양하여 우리 몸의 소화기계, 호흡기계, 비뇨생식기계, 관절 등에 문제가 있으면 내시경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 시 내시경 삽입으로 인한 불안감과 불편감, 통증을 호소할 수 있어 원활하게 검사가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면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 검사 시 진정제를 투약하여 의식이 있는 진정상태에서 검사를 수행하여 환자의 불안을 제거해주어 보다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수면 내시경 검사 시 환자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검사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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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 검사의 검사시기은 무엇인가요? | 소화기계, 호흡기계 비뇨생식기계, 관절 계통의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 의료진 판단하게 시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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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 검사의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 내시경 종류에 따라 검사 전 금식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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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 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1. 수면 내시경에 대해 보호자와 함께 설명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2. 수면내시경을 위한 약물투여를 위해 혈관에 주사바늘을 유지합니다.
3. 내시경 삽입 부위에 따라 필요시 국소마취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면으로 진행하는 경우 수면제를 투약할 수 있습니다.
4. 검사 부위에 따라 적절한 체위를 취하고 내시경을 삽입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5. 수면내시경을 진행할때 환자의 호흡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합니다.
6. 검사가 종료된 후 회복실로 이동하여 환자의 활력징후를 모니터합니다.
7. 회복 후 보호자와 함께 동행하여 퇴실합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내시경마다 다르나 보통 1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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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 검사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 일주일정도 경과한 후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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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 검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때 삽입하는 내시경 도구와 시야 확보를 위해 사용하는 액체 및 기체로 인해 내시경 검사 후 조직손상, 출혈, 천공, 수면제의 사용으로 인한 심폐기능 저하, 쇼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 내시경 검사 후 회복실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하여 귀가하여야 합니다. 또한 검사 당일에 운전을 하거나 집중력이 필요한 일 등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내시경의 경우 간혹 충분한 약물이 투여되어도 개인차에 따라 검사 과정의 기억이 소실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다음 검사에 참조가 될 수 있도록 의료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검사 후 회복실에서 약 30-40분정도 안정을 취한 뒤 귀가합니다. 검사 후 식사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30분-1시간 후에 가능합니다. 검사 시 투여된 진정제로 인하여 위험하므로 검사 당일 운전은 하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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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검사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위 내시경검사는 입으로 내시경 기구를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을 관찰하면서 염증이나 종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방법입니다. 위 내시경검사는 검사의 목적뿐만 아니라 이상이 있는 부위를 바로 조직검사 할 수 있으며, 병변의 절제도 가능하고 출혈이 있을시 지혈도 가능하여 치료적 목적으로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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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검사의 검사시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연하장애, 상복부통증, 오심, 구토, 식욕부진 등의 상부 소화기계 증상이 있는 경우나 건강검진 시 시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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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검사의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8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틀니가 있으신 분은 미리 틀니를 제거하세요.
최근 치과 치료 중이거나 흔들리는 치아가 있으신 분은 검사 전 미리 말씀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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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1. 시야 확보를 위해 위장 내 기포제거제와 위장 운동 억제제를 투약합니다.
2. 내시경이 삽입되는 부위의 국소마취를 시행합니다.
3. 수면 내시경의 경우 진정제를 투약합니다.
4. 왼쪽으로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검사뿐만 아니라 치료적 목적의 시술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마다 다르지만 보통 10~15분 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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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검사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 일주일정도 경과한 후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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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검사의 경과합병증은 무엇인가요? | 수면 내시경 시 수면제의 사용으로 인한 심폐기능 저하,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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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검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위내시경과 요소호기 검사를 함께 처방받은 경우 위내시경 검사 1시간 전에 먼저 요소 호기 검사를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시경 후 일시적으로 삽입부위의 통증이나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혈이 있는 경우 흑색변을 보거나 피를 토하면서 심하게 어지럽고, 맥박이 빨라지거나 식은 땀이 날 때 또는 심한 복부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바로 응급실로 오십시오. 목의 국소마취가 풀릴때까지는 기도 흡인의 위험이 있으므로 최소 30분 동안은 금식을 유지해야 합니다. 수면 내시경의 경우 검사가 종료된 후 회복실로 이동하여 환자의 활력징후를 모니터합니다. 회복된 후에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귀가하도록 해야 합니다. 검사 시 구역질을 심하게 한 경우 목이 많이 아프며 침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시간이 경과하면 증상이 좋아지며 미지근한 물로 목을 헹궈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검사 도중 공기 주입으로 인한 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며 검사 후 트림을 해서 공기가 제거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검사 후 귀 밑 턱관절 주변이 붓고 아플 수 있으나, 시간이 경과하면 나아지며, 미지근한 타월로 찜질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위내시경의 경우 간혹 충분한 약물이 투여되어도 개인차에 따라 검사 과정의 기억이 소실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다음 검사에 참조가 될 수 있도록 의료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검사 후 회복실에서 약 30-40분 정도 안정을 취한 뒤 귀가합니다. 검사 후 식사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30분-1시간 후에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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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검사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식습관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감염률이 높아 위 질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식습관을 갖고 생활습관만 바꿔도 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적게 먹는 것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은 위 기능을 원활하게 하므로 작은 그릇을 이용하여 식사량을 줄이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그릇을 이용하면 수북하게 담긴 음식이 더 푸짐해 보여 과식을 방지할 수 있고 오랫동안 꼭꼭 씹어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흰 설탕, 흰 쌀 등 정제하고 가공한 식품은 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섭취를 자제하고 지나치게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하고, 밀가루, 고기, 지방식 등은 위산과다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육류 섭취는 피하되 먹어야한다면 튀기기보다는 찌는 조리법이 좋습니다. 평소 자주 속 쓰림을 겪거나 위식도역류질환을 겪고 있다면 위산 분비를 줄이기 위해 후추, 커피, 알코올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고구마, 토마토,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단호박 등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열량이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해조류 등이 좋습니다. 특히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은 위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입니다.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위는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소화효소의 분비를 막고 위장운동을 위축시켜 소화를 방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잘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위 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고,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은 위장기능에 도움이 되므로 본인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매일, 적어도 1주일에 세 번 이상, 30분~1시간씩 가벼운 산책 등 몸에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규칙적으로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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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을 관찰함으로써 대장에 생기는 염증, 용종, 종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대장 내시경은 검사의 목적 뿐만 아니라 이상이 있는 부위를 바로 생검하여 조직검사 할 수 있으며, 용종이 있을 경우 직접 제거도 가능하고, 출혈이 있을 시 지혈도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적 목적으로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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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의 검사시기은 무엇인가요? | 복통, 변비, 설사, 혈변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 있을때, 용종과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시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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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의 준비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대장 내시경의 시야 확보를 위해 검사 3일 전부터는 씨있는 과일, 소화되지 않는 잡곡을 피하고, 단단한 섬유질의 채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전날 자정부터는 금식이 필요합니다.
검사 일정에 맞추어 처방된 관장약을 안내에 따라 복용하여 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이 정확한 검사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잔변이 배설되어 옷을 버릴 수 있으니 여벌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장루를 가진 환자라면 여분의 장루백을 준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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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1. 왼쪽 옆으로 누워 양쪽 무릎을 구부린 자세를 취합니다. 수면 내시경의 경우에는 진정제를 투약합니다.
2.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내시경 삽입 시 힘을 주거나 말을 하게 되면 긴장도가 높아져 내시경 진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치료적 목적의 시술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마다 다르지만 보통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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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 일주일정도 경과한 후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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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복용 중인 약물이 있을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여 복용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스피린, 항응고제와 같이 출혈을 일으키는 약물의 경우 중단하거나 감량할 수 있으며 당뇨, 고혈압, 항경련제 복용도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전에 복부수술 경험이 있거나 전립성 비대증, 자궁근종, 신장질환, 과거 약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검사 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시 시야 확보를 위해 가스를 주입하며 주입된 가스로 인한 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많이 걸으면서 가스를 배출시키거나, 더운물 주머니를 복부에 대거나, 엉덩이를 올리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대장 내시경 시행 후 장천공, 출혈, 복통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직 검사 시행 후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흑색변이나 혈변을 보면서 심하게 어지럽고, 맥박이 빨라지거나 식은땀이 나며 또는 심한 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바로 응급실로 오십시오. 수면 내시경의 경우 검사가 종료된 후 회복실로 이동하여 환자의 활력징후를 관찰합니다. 회복된 후에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귀가하도록 하고 되도록 직접 운전은 피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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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대장은 입에서부터 이어진 소화관의 말단 부위로 신경이 없어 초기 증상이 없고 발견되면 이미 진행이 꽤 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상과 상관없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배변 습관이나 대변의 양상의 변화를 잘 점검하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40~50대에 이유 없는 복통, 불쾌한 배변, 혈변 등이 있는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를 꼭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변 볼때마다 확인하기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거나 잦은 설사나 배변 뒤 잔변감이 있다면 대장 건강의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검붉은 색의 혈액이 섞인 변, 점액이 많이 섞인 변 등이 보일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장암의 위치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나므로 변의 양상을 잘 관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측 대장암 : 설사, 복통, 복부팽만, 빈혈 증상, 덩어리가 만져짐, 피로감, 무력감, 체중 감소
좌측 대장암 : 혈변,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짐, 변비, 복통, 점액변
직장암 : 변비 혹은 설사, 항문 출혈, 잔변감, 배변 시 통증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받기 대장암 검진을 위한 검사로 대변 잠혈 반응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나 검사가 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검사 결과만 믿고 자신은 대장암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대장내시경을 위한 장준비가 힘들고 복잡하여 피하는 경우 더 큰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여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 건강 지키기 건강한 장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하루 20~30g 정도의 충분한 식이 섬유는 좋은 균이 살기 좋은 장내 환경을 만들어 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나 쑥갓, 배추 등의 녹색 채소는 식이 섬유소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또한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을 섭취하고 과일이나 채소를 깨끗이 씻어 날 것으로 먹으며 무말랭이, 사과, 바나나, 고구마 등은 풍부한 식이 섬유소가 있어 장건강에 좋습니다. 적당히 익은 김치는 유산균의 일종인 젖산균이 포함되어 있어 정장 작용을 돕는 식품이니 적당한 섭취를 하는 것이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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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낭에 저장되었다가 필요 시 담낭이 수축하면서 담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 소화에 관여하게 되고, 췌장에서 만들어진 췌액은 췌관을 통해 필요 시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 소화에 관여하게 됩니다. 담관 및 췌관은 십이지장으로 들어가기 직전 하나의 관에서 만나 십이지장으로 연결되는데 이 부위가 십이지장 유두부입니다. 내시경 역행 췌담도 조영술은 내시경과 방사선을 이용하여 시행하는 검사로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하여 십이지장 유두부의 구멍을 통해 담관 및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한 후 담관과 췌관의 구조와 비정상적인 병변이 있는지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내시경 역행 췌담도 조영술은 담관과 췌관의 구조와 병변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도 가능하고, 담관의 결석을 제거하고 담즙의 배액하거나 담관 폐쇄의 치료를 위해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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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의 검사시기은 무엇인가요? | 담도와 췌장에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기계 증상이나 황달 등이 발생하였을때, 담석증의 치료, 담즙의 배액, 담관 폐쇄의 치료를 위해 의료진의 판단 하에 시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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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의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날 자정 이후부터 금식 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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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1. 검사를 위해 모든 옷과 악세서리는 제거하고 검사용 가운을 착용합니다.
2. 검사 직전 내시경 삽입 시 구역질이나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목마취를 시행하고, 수면 내시경일 경우 수면제를 투약합니다.
3. 입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십이지장 유두부까지 도달한 후 담관과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합니다. 검사 시간은 보통 30~40분 정도 소요되며, 시술을 병행할 시 소요시간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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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 일주일정도 경과한 후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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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내시경 역행 췌담도 조영술은 일반 내시경이나 조영술과는 달리 다소 어려운 검사이며 검사나 시술 후 여러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대부분 입원하여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검사 시행 후 점막 손상, 출혈, 천공, 복통, 췌장염, 담관염, 패혈증, 수면제의 사용으로 인한 심폐기능 저하, 쇼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검사 시행 후에도 지속적인 복통, 발열, 출혈,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조영제 주입 시 일부 환자에서 화끈거림, 통증, 가려움, 호흡곤란, 저혈압, 쇼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전에 조영제 부작용을 경험하였거나, 평소 특이체질이거나 과민반응이 발생한 적이 있다면 검사 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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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4~6시간 동안 금식해야 하며, 의시의 지시에 따라 24시간 금식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검사 후 목이 아프고 침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시간이 경과하면 나아지며 미지근한 물로 목을 헹궈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검사 시 주입된 공기로 인해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나 트림으로 공기를 제거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검사 후 귀 밑 턱관절 주변이 붓고 아플 수 있으나, 시간이 경과하면 나아지며, 미지근한 타월로 찜질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위장 운동 억제제 주사의 부작용으로 앞이 흐리게 보일 수 있으나 약 2~4 시간 후 증상이 사라집니다. 조직검사 시행 후 흑색변이나 혈변을 보면서 심하게 어지럽고, 맥박이 빨라지거나 식은땀이 날 때, 또는 심한 복부 통증이 있는 경우 바로 응급실로 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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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검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빈혈은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액이 인체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빈혈은 적혈구 형태에 따라, 원인에 따라 많은 종류로 분류됩니다. 빈혈검사란 다양한 종류의 빈혈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보통은 혈액 내 적혈구가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총 혈구검사를 시행하여 적혈구 내의 혈색소를 기준으로 빈혈을 진단하지만 빈혈의 종류에 따라 혈액도말검사, 감별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혈색소 수치로 빈혈을 일차적으로 진단하였다면 빈혈의 원인이 적혈구가 적게 생성되는 것인지, 적혈구가 많이 파괴되는 것인지, 출혈에 의한 빈혈인지 파악하기 위해 망상적혈구수와 망상적혈구 생산지수를 측정하게 됩니다. 또한 적혈구 지수와 평균 적혈구용적(MCV), 평균 적혈구혈색소 농도(MCHC)를 통해 적혈구 형태에 따라 대구빈혈, 정구정색소빈혈, 소구저색소빈혈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로 빈혈의 원인을 진단하지 못할 경우 골수의 적혈구 생성부전을 의심하여 골수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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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검사의 검사시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피로하고 무기력하고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는 경우 시행할 수 있으며 총혈구검사는 건강검진을 할때에도 시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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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검사의 준비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일반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검사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준비사항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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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검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환자의 정맥에서 채혈된 혈액검체를 통해 검사하게 됩니다.
필요 시 골수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